성인들의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스퀴시멜로우가 영유아를 위한 새로운 라인인 ‘허그미(HugMees)’를 선보였다.
스퀴시멜로우는 타원형의 부드러운 감촉을 특징으로 하며 전 세계 55개 이상의 국가에서 모든 연령의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국내 첫 선을 보이는 허그미 스퀴시멜로우는 이름처럼 손을 뻗어 안아달라는 듯한 모습으로, 더욱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을 전한다. Z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 기존 제품과 달리, 허그미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컬렉션으로 소비자층을 확대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포근함과 안정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그미 컬렉션은 유니콘, 코알라, 드래건, 파란곰 등 총 6종류로 출시되며, 소형(10인치)과 중형(14인치)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이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스트레스 해소제로, 소파에서 TV를 보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 이야기를 나누며 껴안을 수 있는 작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스퀴시멜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꼭 껴안고 싶은 허그미의 말랑말랑 촉감에서 느껴지는 포옹감은 마음을 안정시키며 숙면을 유도한다”며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꿈나라로 데려갈 잠자리 친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퀴시멜로우는 출시 이후 3억 개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며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서 2,50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의 스퀴시멜로우가 판매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글로벌 단 1회 생산으로 제작되어 매 시즌 더 귀엽고 특별한 스퀴시멜로우를 찾는 즐거움과 함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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