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한 풀만 호텔이 비밀스러운 스시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시크릿 디너’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급 레스토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독특한 식사 경험은 호텔 내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인 ‘더 쉐프스 테이블’에서 제공되며, 이 곳은 그 위치를 찾기조차 힘들 정도로 은밀하게 설정되어 있다.
이 오마카세 메뉴는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자랑하며, 모든 요리는 최고 수준의 신선함을 자랑한다. 제주와 속초 등에서 매일 아침 공수된 신선한 재료로 아홉 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독창적인 요리법과 각 재료가 가진 특성을 최대한 살려내며,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풀만 호텔에서 제공하는 이 스시 오마카세는 다양한 고급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우니와 두부를 결합한 요리로 시작해, 능성어 사시미, 대게 및 전복 찜과 같은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코스에는 갈치 튀김, 스시, 교꾸 및 면 요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애플망고와 호지차로 구성된 디저트로 완벽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이 스시 오마카세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럭셔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 맞춤 서비스와 함께, 취향에 맞는 주류를 요리와 페어링할 수 있는 콜키지 프리 혜택은 이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시크릿 디너’는 한우 오마카세 옵션도 제공하며, 이는 궁중 및 전통 가정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1세기 최고의 샴페인’으로 평가받는 파이퍼 하이직 로제 소바쥬 브뤼를 식전주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스시 오마카세는 1인당 22만 원, 한우 오마카세는 1인당 25만 원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최소 3일 전에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정보는 풀만 호텔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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