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가 새로운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시계는 스틸 케이스와 블루 그레이 다이얼의 조합으로,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은 예거 르쿨트르의 오랜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21세기 드레스 워치의 정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7.8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칼리버는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기술과 혁신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블루 그레이 컬러의 선레이 다이얼은 시계의 스틸 케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모던함을 더한다. 6시 방향에 배치된 날짜 디스플레이는 시계의 균형감을 극대화하며, 가독성 또한 우수하다.
사다리꼴 인덱스와 도피네 핸즈의 세련된 조화는 다양한 빛의 반사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핸즈는 새틴 브러싱과 폴리싱 처리를 번갈아 적용하여 다채로운 빛의 변화를 보여준다. 시계는 블랙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과 폴딩 버클로 마무리되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는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예거 르쿨트르의 칼리버 899 전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위스 르상티에에서 직접 설계, 제작된 이 시계는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이번 출시된 블루 그레이 다이얼의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는 모던한 드레스 워치의 정석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