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잠실 롯데타워몰 1층에서 ‘허그 다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았다. 이번 팝업은 라이즈와 함께하며 브랜드의 F/W 시즌 신상 숏패딩인 ‘허그 다운’ 출시를 기념한 특별한 행사로, 일평균 3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특히 3일,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팝업 현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열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브랜드 모델인 라이즈의 팬사인회는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팬사인회는 신청 시작 2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팝업 스토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로 가득했다. 대형 패딩 에어벌룬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사진 촬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아케이드존과 체험 부스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들이 인기를 끌었다. 고객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이번 팝업에서는 라이즈가 착용한 ‘허그 다운’ 3종 외에도 브랜드의 대표 경량 다운인 ‘헤론’과 가을·겨울 시즌 제품들이 함께 전시되었다. 이로 인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다양한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며,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팬들과 소비자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라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라이즈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라이즈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만남은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높였다. 팬사인회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는 브랜드와 고객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라이즈의 다양한 협업이 기대된다.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브랜드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팬들과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라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와 팬들이 함께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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