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가 주말이면 너무 심심하다고 말을 해서
함께 놀아줘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럴 때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는 우니스의
신기한 풍선놀이를 소개합니다.
색다른 우니스풍선작품을 만들 수 있는 놀이 키트로
저도 신기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참고로 풍선을 만들 수 있는 펌프메이커인데 일반적인 풍선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특별한 우니스알갱이를 사용합니다.
작은 우니스알갱이인데 펌프를 펌핑하면 풍선이 되는 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압력을 이용하는 원리인데 그 모습이 유지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참고로 제품에는 우니스알갱이가 총 35개 포함되어 있어서
35개의 풍선을 만들 수 있으며 더 만들고 싶다면 알갱이면
리필로 구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구입하면 리필만 구입해서 계속 놀 수 있는 제품이라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성품도 적혀 있는데요. 펌프메이커와 우니스알갱이,
그리고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데코파츠와 스티커가 있어서
아이가 원하는 모습으로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전체 구성품인데요.
구성품이 넉넉하게 들어 있으며 설명서도 있어서
보고 찬찬히 따라하면 누구나 동글동글 귀여운 우니스풍선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펌프는 구조가 신기하게 생겼는데요.
위쪽의 둥근 돔에 우니스알갱이를 넣어서 아래의
펌프를 펌핑하면 되고요.
처음에는 풍선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작은 포탄 모양으로 생긴 것이 풍선이 되는
우니스알갱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신기해했네요.
그럼 바로 우니스풍선작품 만드는법을 소개해요.
우선 돔을 분리후에 열고 그 홈에 맞춰서 우니스알갱이를
넣어줍니다.
그럼 후 돔을 닫고 압력추(?)를 아래로 눌러서
제대로 고정이 되도록 고정을 해주세요.
이제 돔을 펌프에 고정하고 아래의 스위치를 잠금으로 돌린 후
5초 가량 기다립니다. 그런 후에 위쪽의 압력추를 가볍게 들어 올렸다 내려주세요.
그럼 후 아래의 펌프를 5 ~ 6번 정도 왕복하면
돔 속에 귀여운 풍선이 부풀게 됩니다.
작은 알갱이가 이렇게 커지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가 있더라고요.
참고로 압력 게이지의 하단 파란색 원형의 중앙을
넘지 않게 풍선을 불어야 터지지 않고
내부의 돔에서 잘 꺼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돔을 분리하고 열어서 조심스럽게
풍선을 분리하면 되는데요. 약간 찰싹 달라 붙는 재질이라서
풍선끼리 서로 붙일 수 있습니다. (연결 어댑터를 이용해도 되요.)
그리고 아이가 컬러 데코파츠와 스티커로
원하는 모습의 우니스풍선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풍선을 끼우는 것과 세팅은 부모가 해주고
펌프를 누르는건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하면
곧잘 하는데요. 재미있게 풍선놀이를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만든 우니스풍선작품은 전시용 커넥터로 전시도 할 수 있고,
풍선을 묶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완성되니 더 쉽게
놀이를 이어갈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심심해하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고 싶다면 우니스 신기한풍선놀이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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