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적으로 흐린 가운데, 내일 낮까지 중서부 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7.4도, 낮 최고기온은 9.2∼15.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한낮에도 쌀쌀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새벽부터 인천·경기남부와 충청권, 오전부터는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전북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예상강수량은 ▲인천·경기남부 5mm내외 ▲서울·경기북부 1mm내외 ▲강원영서중·북부 1mm미만 ▲세종·충남북부 5mm미만이 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5도 ▲광주 15도 ▲대구 15도로 예상된다.
당분간은 기온 변화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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