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 루프톱 바 ‘M29’, 로비 라운지 카페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각각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5층)은 1월 3일부터 주중 저녁과 주말 점심, 저녁 시간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6종의 와인을 탭바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올 뉴 스펙트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와인들을 계절별 뷔페 음식과 함께 페어링하여 고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루프톱 바 ‘M29’(29층)에서는 믹솔로지스트들이 2025년을 테마로 한 새로운 칵테일과 함께 클래식 칵테일 8종, 화요 소맥 등 다양한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M29 골든 아워’의 성공에 힘입어 1월 5일부터는 ‘M29 골든 아워 #2 칵테일 피스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 사이에 운영되며, 주문 시점부터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한강변 선셋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프로모션은 프라이드 쉬림프와 샤퀴테리 보드 등 다양한 안주도 함께 제공된다.
로비 라운지 카페 ‘더 아트리움 라운지’(1층)는 낮과 밤의 분위기 변화를 통해 저녁 시간에 라운지로 변신하는 해피 아워 콘셉트의 ‘가십 라운지, 스위트 앤 스파클링’ 프로모션을 1월 3일부터 시작한다. 높은 층고와 개방감을 자랑하는 아트리움에서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스위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 사이에 운영되며, 주문 후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간단한 핑거푸드도 별도로 주문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다양한 콘셉트의 주류 프로모션과 함께 품격 있는 공간에서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별한 와인 탭바와 무제한 칵테일, 그리고 아트리움 라운지의 해피 아워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한 페어몬트 서울의 새해맞이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과 전화 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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