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마뗑킴과의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코치 마뗑킴 팝업’은 1월 10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문을 열었다. 팝업은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코치의 뉴욕 헤리티지와 마뗑킴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감성이 결합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팝업에서는 젠지(Gen Z) 세대의 자유로운 개성과 표현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코치 마뗑킴 컬렉션’은 티셔츠, 후디, 데님 팬츠 등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특히, 코치의 시그니처인 뉴욕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마뗑킴의 감성을 녹여낸 카고 토트백은 이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이다. 데님과 리파인드 카프 가죽으로 제작된 카고 토트백에는 코치와 마뗑킴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르세라핌의 허윤진과 홍은채, 더보이즈의 현재, 배우 장다아가 참석하여 현장을 더욱 빛냈다. 이들은 팝업 공간에서 컬렉션을 체험하며,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코치 마뗑킴 팝업’은 젠지 세대를 위한 코치의 진정성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컬렉션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자기 표현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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