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에 위치한 5성급 올-빌라 리조트 ‘그란 멜리아 나트랑’이 2025년 새해를 맞아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온화한 날씨와 청정 해변으로 유명한 나트랑은 이번 설 명절 황금연휴에 중단거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오후 12시)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4시)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여유롭고 럭셔리한 휴식을 약속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숙박 예약 시 적용 가능하다.
미식과 휴식, 나트랑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리조트 내 미슐랭 스타 셰프 마르코스 모란이 운영하는 스페인 레스토랑 히스파니아(Hispania)와 고급 일본 요리를 선보이는 시부이(Shibui)는 방문객들에게 미식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스페인식 해산물 빠에야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는 가족과 연인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리조트는 나트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한다. 전용 카타마란 투어에서 섬과 해변을 둘러보고, 스노클링과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문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하는 산호 보존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황금연휴를 완성하는 럭셔리 휴양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모든 투숙객에게 최상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럭셔리 빌라를 갖추고 있다. 각 빌라는 전용 수영장과 고급 어메니티를 갖추고 있어 커플 여행부터 가족 여행까지 다양한 여행객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특히, 리조트의 위치는 깜란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번 설 연휴,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맛과 즐거움, 그리고 휴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그란 멜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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