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걸어야 제맛, 나라에서 인정한 ‘그레이트 워크’ 걷기길뉴질랜드의 남섬 투아타페레 험프리지 트랙(Tuatapere Hump Ridge Track)이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s) 코스로 지정됐다. 그레이트 워크란 뉴질랜드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탐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세계적 수준의 트레킹 코스를 말한다. 뉴질랜드 전역에 위치한 11개 코스를 따라 걸으며 각 지역만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
캠핑과 트레킹을 포함한 베트남 여행 함께하실 분세상에는 가봐야 할 곳,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지요. 그래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여행사에서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니가 원하는 캠핑 + 트레킹 + 여행 상품이 없기에 두 번에 걸쳐 직접 다녀온 뒤 여행일정을 구성했습니다. 쿠니는 여행사가 아닌 캠핑을 좋아하는 여행 인플루언서로서 베트남 현지 여행사의 도움을 받
등산 후 북한산 바라보며 반신욕까지…파라스파라 트레킹 패키지산행도 즐기고 최고급 리조트 시설도 누릴 수 있는 트레킹 패키지가 출시됐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10월 4일부터 ‘북한산 트레킹 패키지’를 판매한다.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파라스파라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며 가을이 내려앉은 북한산을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파라스파라에서 직접 제작한 사파리 모자와 북한산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패스
[극과 극 여행] 하늘과 땅을 넘나드는 대자연 호주 여행법추운 겨울이 오면 따뜻한 나라로 피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 적도 근처 동남아 지역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아예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 버리는 방법도 있다. 남반구 호주는 우리와 계절이 반대다. 우리는 겨울로 호주는 여름을 향해가고 있다. 호주는 대륙 전체가 하나의 나라다. 면적으로 치면 세계에서 6번째로 크다. 한국의 77배에 달한다. 대륙은 다양한 모습을
1시간 반이면 3개국 땅 밟는다는 알프스 ‘스키 성지’ 어디?알프스 산맥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걸쳐 있다. 그중에서도 이곳을 방문하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 땅을 1시간 30분 남짓이면 모두 밟을 수 있다. 프랑스 몽블랑 산자락 시골 마을, 샤모니 몽블랑이다. 20㎞에 달
[여책저책]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수도…한 부부가 신혼여행으로 세계 일주를 떠난 이유연말부터 이어진 여행의 열기가 새해에도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여행을 떠나는 만큼, 각자가 즐기는 여행의 콘셉트도 다양한데요. 이에 자연스레 여정 중 한 사람이 보고 느낀 점을 독창적으로 풀어낸 여행 서적도 인기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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