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한 송아지 잡겠다고 경찰차로 들이받아 논란.."역겹다"[노트펫] 영국 경찰이 농장을 탈출해 도심을 배회하던 송아지를 잡기 위해 경찰차로 들이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지난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영국 런던 서부에는 인근 농장에서 탈출한 송아지 한 마리가 나타났다.
낮잠 시간에 소 옆에서 그림책 보여주며 노래 불러줬더니..'꾸벅꾸벅 졸고 있소'[노트펫] 낮잠 시간에 소 옆에서 그림책을 보여주며 노래를 불러주는 남성의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네티즌에게 감동을 줬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동물 보호소 'Life With Pigs Sanctuary'의 한 관리인은 암소 '메이지'와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 마을서 원숭이 떼가 사람 공격해 논란일본 한 마을서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원숭이 떼의 공격을 받아 논란이다.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은 지난 27일, 일본 야마구치(Yamaguchi) 시에서 원숭이 무리가 사람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숭이들은 7월 8일 이후 지속적으로 사람을 공격했다. 야마구치 자연보호국은 이번
100조가 넘는다는 로마 콜로세움의 가치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이 770억 유로(약 102조 원)에 육박하는 자산 가치를 지닌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5일 국제 금융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Deloitte)는 콜로세움의 자산 가치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세움의 가치는 770억 유로(약 102조 7000억 원)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콜로세움의 상징적, 역사적, 경제적
여름휴가로 꽃 보러 가자…전 세계 야생화 명소 4봄에만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 여름에도 꽃의 향연은 이어진다. 특히 여름철 만개하는 야생화는 색감이 다채로워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다.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코끝을 자극하는 향긋함도 야생화 밭을 거닐며 느낄 수 있는 묘미다. 올 여름 시각과 후각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해 전 세계 야생화 명소 4곳을 소개한다.
불꽃에 드론까지? 놓쳐선 안 되는 일본의 ‘이’ 불꽃축제일본 3대 불꽃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오마가리 불꽃축제가 올 8월 31일 아키타현 다이센의 오모노가와 강변에서 개최한다. 아사히 신문(The Asahi Shimbun)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로 96회째를 맞는 오마가리 불꽃축제가 날짜를 공개하고 티켓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오마가리 불꽃축제는 니키타현의 ‘나가오카 마쓰리 대불꽃축제’, 이바라키현의 ‘쓰치우
먹는 재미 가득한 전 세계 여행지 5선여행은 다양한 요소로 구성돼 있다. 화려한 볼거리부터 스릴 넘치는 체험활동까지, 여행 테마별 즐길 거리가 많다. 그중에서도 많은 여행객이 찾는 주요한 가치가 있으니 바로 음식이다. 특히 여행에서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음식은 맛을 통해 여행객에게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한다. 여행지의 전통 요리를 맛보며 이에 담긴 해당 지역의 역사를
“국내는 치킨 비싸게 팔더니…알고보니 해외에선 가격 내렸다”치킨업계를 통틀어 한때 매출 기준 부동의 1위로 여겨진 교촌치킨은 현재 3위까지 떨어진 상태로 알려졌다. 교촌의 추락 소식을 들은 업계에서는 과도한 가격 인상에 따른 ‘예견된 추락’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올까? 무제한 생맥주 마시는 대중교통 도입한 나라일본 도요하시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맥주 트램’이 화제다. 더 재팬 뉴스(The Japan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아이치현 도요하시에서 지난 14일부터 올 9월 23일까지 트램을 타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납량 맥주 트램(納涼ビール電車)’을 운행한다. 납량 맥주 트램은 도요하시의 철도 회사인 도요테츠의 전통적인 이벤트로, 더운 여
‘美친 수영장’이 있는 전 세계 호텔 4‘美친 수영장’이 있는 전 세계 호텔 4 밖은 덥다. 엔데믹 이후 가슴 뛰는 첫 여름 휴가를 맞았다. 때마침 유독 찾아보게 되는 곳이 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진 탓에 야외 수영장이 자꾸 눈에 밟힌다. 여름을 즐기기에 ‘풀캉스'(수영장+바캉스)만한 것이 또 있을까. 느긋한 오후, 여유 충만한 마음으로 몸을 담그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지
감동 실화는 없었다… 가짜 사연으로 5억 얻어 카지노에 탕진한 커플미국에서 가짜 미담을 만들어 거액의 기부금을 모은 커플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사진=언스플래쉬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연방 법원은 사기 행각으로 40만 달러(약 5억 원)를 갈취한 남성과 여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감동적인 사연을 조작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거액을 모금한 혐의가 인정됐다. 사건은 2018년으로 거슬러 간다. 당
‘세계 최대 인공 파도풀’이 아부다비에전 세계 서핑족(族)을 매료시킬 대규모 인공 파도 풀이 올해 말 아부다비에서 개장한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모돈 프로퍼티스(Modon Properties)’가 지난 13일 ‘아부다비 대규모 스포츠⸱ 레저 시설 설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모돈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부다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회사다. 모돈은 인공 파도풀 설계
아기 리트리버를 바다에 데려가면 생기는 일...'찐 행복한 미소로 화답'[노트펫] 아기 리트리버를 바다에 데려갔더니 세상 행복한 미소로 화답했다고 1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동물 병원' 안내문을 보고 찢어버린 시바견의 분노..'병원은 치가 떨린다개'[노트펫] 개가 글씨를 읽을 수 있을까? 아마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시바견이 동물 병원의 안내문을 보고 갈기갈기 찢어버린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산책 중 강 아래로 떨어진 강아지 무사 구조...'벽 잡고 버텨'[노트펫] 산책 중 강 아래로 떨어진 개가 벽을 잡고 버틴 끝에 무사히 구조돼 가족과 재회했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옥문이 열렸나?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에 ‘극단적 위험’ 경고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유럽이 기록적인 폭염에 휩싸인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가 로마(Rome), 볼로냐(Bologna), 피렌체(Florence) 등 16개 도시에 ‘극단적 건강상 위험‘을 뜻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16일 CNN을 비롯한 외신은 이탈리아 정부가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16개 도시에 적색경보를 발령한 소식을 전했다. 적색경보란 어린이
‘꽃밭에서 고급 와인까지’…캘리포니아 와인 투어 열차가 화제인 이유올여름 캘리포니아의 와인 투어 열차에서 럭셔리한 와인과 홍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는 와인 투어 열차에서 열릴 특별한 와인 행사 ‘시크릿가든 애프터눈 티(Secret Garden Afternoon Tea)’에 대해 보도했다. 시크릿 가든 애프터눈 티 행사는 고급 와인 제조사 모엣 샹동(
“역대급 희소식” 마드리드에서 이곳까지 운행하는 직항 열차 개통한다유럽 대표 관광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과 스페인 마드리드(Madrid)를 한 번에 갈 수 있는 직항 열차가 2027년 생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열차에 탑승할 경우 리스본에서 마드리드까지 6시간만에 갈 수 있다. 현재 기차를 탈 경우, 편도로만 9시간이 소요된다. 직항 열차가 없어 4번이나 환승을 해야 하는 탓이다
무너진 것 같이 보이는데···중국 난징에 들어서는 신개념 타워중국 난징(Nanjing)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형태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난징 장베이 신구(Jiangbei New Area)에 건축 예정인 오아시스 타워(Oasis Towers)에 대해 보도했다. 오아시스 타워는 주거지와 상업시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주상복합타워다. 높이 150m의 40층짜리 타워이며
이제 마테호른에서 ‘토블론 인증샷’ 못 찍는다토블론 초콜릿 포장지에 있는 마테호른 그림이 사라진다. BBC등 외신은 앞으로 토블론 제조사 몬델레즈(Mondelez)가 토블론의 상징인 마테호른 이미지를 쓸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스위스는 2017년부터 ‘스위스니스(Swissness)’ 정책을 시행중이다. 스위스니스는 제품의 원산지가 스위스임을 밝힐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정책이다. ‘메이드 인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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