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버려져 벌벌 떨고 있던 강아지, 사람 손길 닿자 품에 폭 안겨...'이제 안심이개'[노트펫] 길가에 버려져 벌벌 떨고 있던 유기견이 사람의 품에 안기자 안심하는 모습을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불독의 독특한 최애 장난감..'이유는 모르지만 너무 행복해'[노트펫] 반려견들은 각자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는 법. 한 불독이 선택한 특별한 '최애템'이 보호자와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한 틱톡 사용자(@reggierages)가 공유한 반려견의 영상을 소개했다.
'장난칠 땐 좋았지' 멋모르고 지붕 위로 올라간 세인트 버나드..무서워서 '얼음'[노트펫] 장난치느라 멋모르고 지붕 위로 올라간 세인트 버나드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 에섹스 카운티(Essex County)에선 최근 수컷 세인트 버나드 1마리가 황당한 사고를 쳤다.
가족에게 버림받았는데..'출산'하다가 자식들마저 잃은 12살 노령견[노트펫] 가족에게 버림받은 상황에 자식들마저 잃은 노령견은 얼마나 슬플까.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샬럿 옵저버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12살짜리 암컷 노령견 '차리티(Charity)'에겐 최근 슬픈 일이 연이어 일어났다.
셰퍼드와 사이좋게 간식 나눠먹는 순수한 아기...'나랑 같이 먹자'[노트펫] 맛있는 음식은 나눠먹어야 더 맛있을 때가 있습니다. 귀여운 아기도 벌써 이 사실을 배웠나봅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의 9개월 생 여자 아이 '카이(Kai)'에겐 특별한 형제가 있습니다.
추우면 오히려 좋아, 각 대륙을 대표하는 눈 축제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세계 각지로 이어지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도 좋지만 그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요소는 뭐니 뭐니 해도 축제다. 특히 겨우내 내리는 눈을 잘 활용한 축제에 주목해보자. 때로는 미끄럽고 질척여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불청객, 눈이 세계 각지에선 축제의 주인공으로 환영받는다. 미리 알고 가면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미국 오클라호마(Oklahoma)에 20억 달러(약 2조55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테마파크 개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클라호마의 디즈니랜드’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를 두고 지역민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크게 나뉘는 모양새다. 지역 관광에 이익이 될 것이라 기대하는 쪽과 진지하게 생각할 여지가 없는 공수표에 불과하다는 쪽으로 양분하고 있다
“파리 혼잡함을 벗어나” 프랑스 릴의 건축 유산과 역사적 랜드마크 4프랑스 파리는 세계 3위 방문객 도시다.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7월 프랑스 정책 홍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관광객 95%가 세계 국토 5% 미만에 집중된다. 관광객 활동 80%가 국토 20%에 몰린다. 한국인 많은 파리에 지쳤다면, 북부로 눈을 돌려보자. 릴은 북부 프랑스의 '파리'다. 벨기에와 인접해 벨기에와 프랑스가 섞인 오묘한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로랑 클라이트만(Laurent Kleitman)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10년 간 중국 내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1963년 홍콩 플래그십 호텔 ‘더 만다린’ 개관 이후 중화권 전역에서 10개 호텔을 운영 중인 만다린 오리엔탈은 지난달 만다린 오리엔탈 첸
인간 위해 폭발물 탐지한 경찰견의 비극적인 견생 '열심히 봉사했건만..'[노트펫] 인간을 위해 봉사했으나 비극적인 견생을 살았던 경찰견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미국에서 경찰견으로 활동했던 5살짜리 암컷 셰퍼드 '소사(Sosa)'의 사연을 소개했다.
리트리버에게 리트리버 인형을 선물해 줬더니..'내 동생이다개!'[노트펫] 자신과 똑 닮은 인형을 선물 받자 꼭 껴안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 펫츠에서 소개한 이 영상 속 강아지는 '블레이크'라는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옆집 친구 만나려고 혼신을 다해 땅 판 댕댕이들..'대탈출 성공'[노트펫] 이웃집 강아지와 만나기 위해 울타리 밑을 파헤치는 강아지들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틱톡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끈 두 강아지의 '대탈출' 시도를 소개했다.
부엌에서 고기 냄새를 맡은 비숑의 반응 '나 줄 때까지 절대 못 비켜'[노트펫]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한 비숑 프리제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를 끌었습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중국 SNS 샤오훙수에 올라온 귀여운 강아지 영상 한 편을 소개했는데요.
쓰레기 수거함 구멍으로 튀어나온 고양이 머리 '모형 아니라 진짜'[노트펫] 쓰레기 수거함 구멍으로 고양이 머리가 튀어나왔습니다. 모형도, 장난감도 아닌 '진짜' 고양이 머리였습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포트콜린스에선 한 목격자가 쓰레기 수거함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기 고양이를 포착했습니다.
닭장에서 닭 잡으려다 사냥 실패한 어설픈 길냥이?...자세히 보니 '들짐승'[노트펫] 닭장에서 닭을 잡으려다 사냥에 실패한 어설픈 동물의 정체가 '들짐승'이었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서 닭을 키우고 있는 한 남성은 최근 닭장 안에서 독특한 동물을 발견했다.
괴테와 마크 트웨인이 몸 담근 이곳…한국에서 허니문 성지된 스위스 산골 마을 [깊숙이 스위스]날이 쌀쌀해지니 간절해지는 풍경이 있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노천 온천, 생각만으로도 몸이 따끈해지는 온천 여행이 간절해진다. 호사로운 온천 여행을 꿈꾼다면 스위스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깊은 계곡 웅장한 알프스를 바라보며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는 일은 2000년 전 로마인들로부터 시작됐다. 인구 1500명이 살아가는 산중 마을 로이커바
잘 놀다가 갑자기 이상해진 강아지 '뱃속' 확인했더니...50cm 이물질 '꿀꺽'[노트펫] 잘 놀다가 갑자기 이상해진 강아지의 뱃속을 확인했더니 '50cm'짜리 장난감 화살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는 최근 대형사고(?)를 친 4개월 생 수컷 강아지 '브루노(Bruno)'의 사연을 소개했다.
'저게 뭐야...' 4살 여동생 방에서 이상한 점 발견하고 도망친 오빠[노트펫] 한 10대 오빠가 여동생의 방에서 치명적인 독사를 발견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KIDS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10대 소년은 최근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일을 경험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오른 궁극의 아이스크림 ‘이곳’에서 볼 수 있다세계 최초 디저트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식당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타이중(Taichung)시에 위치한 ‘미니멀(Minimal)’은 2024년 기준,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식당이다. 미쉐린 가이드 관계자는 “얼음과 아이스크림에 중점을 두고, 대만의 현지 재료를 사용해 환상적인 맛을 표현한다”
'고양이 아니었어..?' 비글에게 쫓겨 나무 위로 올라간 '겁쟁이' 야생동물[노트펫] 비글에게 쫓겨 나무 위로 올라간 야생동물을 당국이 구조했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Orange County Register'가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투스틴에 위치한 한 주택에선 지난 18일 야생동물 1마리가 출몰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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