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 풍선’ 날라와도 술 마시며 회식했던 육군 사단장, 결국…북한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살포한 오물 풍선이 밤사이 국내 곳곳에서 발견된 가운데 이달 초 오물 풍선을 살포할 당시 음주 회식을 해 논란이 됐던 육군 제1보병사단장이 결국 보임 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 차, 보상 가능?” 북한 똥 풍선 떨어진 차, 누가 물어주나?북한의 오물풍선 사태로 차량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보상 근거가 없어 정부와 국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행안부는 초동 대응반을 운영 중이며, 민방위기본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세부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자.
“끔찍했죠” 군 장병들 보급품 불만 1위, 요즘에 어떤가 봤더니…군대를 다녀온 예비역들은 어느 보급품을 떠올리며 불쾌함을 토로하곤 한다. 100년 가까이 바뀌지 않고 내려져 온 ‘수통’ 말이다. 보기에도 비위생적인 수통을 허리에 차고 훈련하며 물을 마셔온 이들은 전역 후에도 트라우마를 호소한다.
수류탄 훈련中 사망…연습용vs실전용 논란, 10년 전에도 있었다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중상을 입은 소식이 전해지며 군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이날 오전 10시경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진행 도중 사고가 터진 것으로 확인됐다.
3개월 전 ‘입틀막’ 해 고발당했던 경호차장…이 직급으로 승진했다지난 12일 윤석열 정부의 신임 병무청장 임명이 연일 화제다. 이는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신임 병무청장으로 승진된 것인데, 이 대통령경호처가 최근 대통령 과잉 경호로 입틀막(입을 틀어막는 행동) 논란을 불러온 곳으로 확인됐다.
방위비 분담금 더 올려달라는 미국, 그동안 얼마씩 줬는지 봤더니…지난 23~25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회의가 진행됐다. 한미는 1991년부터 11차례의 방위비 협정을 통해 우리 정부가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해왔다. 2026년부터의 방위비 분담금을 논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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