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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 뷰타임즈

#원자재 (160 Posts)

  • 美, 호주 희토류 개발업체 1조1400억 지원…서방 공급망 동맹 강화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이 호주 희토류 개발업체 두 곳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한다.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 국가인 중국을 대체하고 호주를 비롯한 서방 국가들과의 공급망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호주 스트래티직 머티리얼즈(ASM)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수출입은행(EXIM)으로부터 시드니 북서쪽 더보 희토류 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하기
  • ‘니켈 보유·생산 세계 1위’ 인도네시아, 가격 통제 나선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니켈 보유·생산 세계 1위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니켈 가격 제한에 나설 전망이다. 니켈 시장 내 지배력을 강화해 글로벌 가격을 통제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셉티안 하리오 세토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투자·광물조정차관은 니켈 가격을 t(톤)당 1만8000달러 미만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칠레산 리튬, 美 IRA 혜택 적용 받을 듯"…포스코 투자 속도내나 [더구루=정등용 기자] 니콜라스 그라우 칠레 경제개발관광부 장관이 칠레산 리튬에 대한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 혜택 적용을 자신했다. 칠레 리튬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포스코홀딩스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라우 장관은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칠레는 자국산 리튬으로 만든 부품이 미국 IRA에 따라 보조금을 받을 수
  • 美 국방부, 희토류 영구자석 '탈중국' 공급망 직접 구축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국방부가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도를 낮춰 자체적인 국내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는 차원이다. 로라 테일러-케일 미 국방부 산업기반정책 차관보는 11일(현지시간) “최근 몇 달 동안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에 필요한 희토류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미국은 더 이상 핵심 부품을 해외
  • 中 찰코, 해외 구리광산 인수 추진…공급 부족 영향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알루미늄공사(찰코·Chalco) 자회사 차이나 코퍼(China Copper)가 해외 구리광산 개발로 눈을 돌린다. 중국 내 구리 공급량이 부족해지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쉬 보 찰코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차이나 코퍼는 구리 공급량이 부족한 가운데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외 구리 광산 인수에 나섰다
  • '4.6조 규모' 세계 최대 구리공장 6월 가동 [더구루=진유진 기자] 인도네시아 광산 업체인 PTFI(PT Freeport Indonesia)가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 공장이 오는 6월부터 움직인다. 인도네시아의 구리 수출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운스트림(수송·정제·판매 등 전방산업)을 가속화한다는 각오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PTFI는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그레식 리젠시 만야르 지역의
  • BHP그룹 “글로벌 탈탄소화로 구리 시장 긴축 전망”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광산업체 BHP그룹이 구리 시장 긴축을 전망했다.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흐름이 영향을 줄 것이란 이유에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HP 그룹의 시장 분석 담당 부사장인 휴 맥케이 박사는 최근 경제 및 원자재 전망을 발표하면서 향후 구리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맥케이 박사는 “우리가 연구한 100개 정도의 파리협정
  • 간펑리튬, 아르헨티나 PGCO 리튬 프로젝트 투자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간펑리튬이 아르헨티나 리튬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 아르헨티나는 리튬 매장량이 풍부한 지역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주요 생산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간펑리튬은 5일(현지시간) 리튬 아메리카스 아르헨티나(Lithium Americas Argentina)의 자회사인 프로엑토 파스토스 그란데스(P
  • 키르기스스탄, 우라늄·토륨 채굴 재개 추진…경제 압박 영향 [더구루=정등용 기자]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우라늄과 토륨 채굴을 재개할 전망이다. 주요 무역 파트너인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로 키르기스스탄 경제도 어려움에 직면하자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부는 최근 우라늄·토륨 매장지 개발 금지를 해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
  • '세계 2위 리툼 기업' SQM, 가격 하락에도 생산량 증대 '승부수'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2위 리튬 생산업체인 칠레 SQM이 리튬 생산량 확대에 나선다.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리튬 수요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회복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QM은 칠레의 리튬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4억 달러(약 1조8645억원)를 투자한다. 경쟁업체들이 리튬 가격 하락에 생산량을 줄이
  • 호주, 런던선물거래소에 “인도네시아산 니켈과 구별해달라” 촉구 [더구루=정등용 기자] 호주 광산 업계가 런던금속거래소(LME)에 자국산 니켈과 인도네시아산 니켈을 구별해달라고 요구했다. 저렴한 인도네시아산 니켈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앤드류 포레스트 포테스큐 메탈 그룹(FMG) 회장은 런던금속거래소에 클린(Clean) 니켈과 더티(Dirty) 니켈을 구분
  • 페루, 광업 투자 유치 6조 이상 포부 [더구루=오소영 기자] 페루 정부가 국가 경제의 핵심 축인 광업 육성 의지를 내비쳤다. 50억 달러(약 6조67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확보하고 광산 개발에 나선다. 구리와 은 등 페루의 주요 자원과 함께 리튬을 비롯해 전략 광물 투자도 확대될 전망이다. 2일 엘페루아노(El Peruano) 등 페루 매체에 따르면 로물루 무치 마마니 에너지·광산부 장관은
  • 말레이시아, 희토류 수출금지 이어 불법채굴 단속 나서 [더구루=정등용 기자] 말레이시아 정부가 희토류 관리에 고삐를 죄고 있다. 희토류 수출 금지에 이어 불법 채굴 단속까지 나서면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닉 나즈미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기후변화부 장관은 최근 희토류 불법 채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즈미 장관은 “이번 조치는 말레이시아 천연자원을 보호하고 환경과 공중 보건 이익을
  • 상하이 니켈값 반등 성공…3개월 만에 최고치 [더구루=진유진 기자] 상하이 니켈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와 인도네시아의 공급 우려가 확대되면서다. 26일 상하이선물거래소(이하 SHFE)에 따르면 3월물 니켈 가격은 지난 23일 기준 전날 대비 4.1% 상승한 t당 13만5220위안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주간
  • 니켈값,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韓 양극재 기업 ‘안도’ [더구루=정등용 기자] 니켈 가격이 7개월 만에 주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러시아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제재가 확대되면서다. 26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기준 3개월물 니켈 가격은 1만747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1월10일 1만7600달러 이후 최고치다. 주간 상승률은 6.8%로 지난 7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 BMW, 세계최대 리튬기업 앨버말과 장기공급 계약 체결 [더구루=진유진 기자] BMW가 세계 최대 리튬 기업 앨버말과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앨버말 역시 장기 공급처를 확보하는데 성공하며 리튬 가격 하락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앨버말과 수산화리튬 장기 공
  • ‘지질자원硏 탐사’ 카자흐스탄 리튬광구, 독일기업 개발 참여 확대 [더구루=정등용 기자] 카자흐스탄 리튬광구 개발에 독일 기업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자원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 카자흐스탄 정부와 독일 기업들은 리튬 채굴과 활용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주요 기업인 크나우프 그루프(Knauf Gruppe)와 귄터 파펜부르크(Günter
  • 페루, 세계 최대 구리 광산 '안타미나' 확장 승인 [더구루=진유진 기자] 페루 정부가 페루 최대 구리광산인 안타미나(Antamina) 확장을 허가했다. 글로벌 구리 공급 부족 사태가 중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우려를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안타미나 구리광산은 최근 페루 환경청(SENACE)로부터 환경영향연구수정안(MEIA)을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안타미나 구리광산 확장에는
  • 코델코·아우루비스, 구리 ‘공룡동맹’ 구축 [더구루=정등용 기자]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칠레 코델코(Codelco)와 유럽 최대 구리 제련소인 독일 아우루비스(Aurubis)가 지속가능한 구리 생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리 산업계의 ‘공룡동맹’이 완성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델코와 아우루비스는 15일(현지시간) 지속가능한 구리 생산 발전을 목표로 광범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세계최대 희토류기업 탄생 초읽기…MP머티리얼즈·리나스 합병 논의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최대 희토류 기업 MP 머티리얼즈(MP Materials)가 호주 희토류 기업 리나스(Lynas) 인수를 추진한다. 세계 최대의 희토류 생산업체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5일 호주 파이낸셜 리뷰(AFR) 보도에 따르면 MP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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