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크리스마스…롯데관광개발, 시드니행 고품격 패키지 내놨다롯데관광개발은 호주 여행 성수기를 맞아 자사의 최고급 브랜드 ‘해이앤드(HIGH&)’의 호주 시드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연말에 뼈시리는 한국과 다른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5박 7일로 구성한 이번 상품은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출발한다.
유령 주 출몰 지역을 파티장으로?…시드니가 핼러윈을 즐기는 법더 록스는 시드니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오페라하우스에서 도보 15분 이내에 근접해 있다. 더 록스는 시드니 내 유령 목격 후기가 가장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더 록스 유령 투어(The rocks Ghost Tours)’상품이 있을 정도로 유령 관광에 대한 입지가 확고하다.
호주는 봄! 야생화 명소어느새 초가을 가을 날씨에 접어들었다. 남반구 호주는 이제 막 푸릇푸릇한 새싹이 피어나는 봄철을 맞이했다. 호주는 북반구인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기 때문이다. 거리 곳곳 화려한 봄꽃들이 피어나 여행하기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하다. 호주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여행지를 소개한다.
“274개 섬부터 4억년 된 협곡까지” 호주에서만 가능한 5가지 체험호주는 지구상에서 가장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나라 중 하나다. 붉은 빛깔의 광활한 사막, 깎아지른 듯한 웅장한 협곡,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그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야생동물들까지. 호주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자연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호주 원주민들의 오랜 역사와 문화가 깃든 울루루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버킷 리스트에 빠
생태계 붕괴 현실로? 호주, 200여종 동식물 멸종 위기호주의 생태계가 붕괴하고 있다는 경고를 담은 보고서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BBC는 호주 정부의 의뢰로 작성된 환경 상태 보고서(State of the Environment Report)에 “호주의 생태계가 붕괴 직전에 놓여있다”는 경고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멸종 위기종의 수가 무려 200여종에 달한다. 이는 7년 전 연구
생태계 붕괴 현실로? 호주, 200여종 동식물 멸종 위기호주의 생태계가 붕괴하고 있다는 경고를 담은 보고서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BBC는 호주 정부의 의뢰로 작성된 환경 상태 보고서(State of the Environment Report)에 “호주의 생태계가 붕괴 직전에 놓여있다”는 경고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멸종 위기종의 수가 무려 200여종에 달한다. 이는 7년 전 연구
10년 뒤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에서 멜버른, 직접 가봤더니건물주도 맘대로 못해…어마무시한 멜버른 도시 클래스 멜버른엔 건물 외관이 똑같은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건물주라도 자기 마음대로 외관을 수리할 수 없죠 멜버른 13년차 거주 현지 여행가이드인 다니엘 서 씨가 호주에서 가장 유럽같은 멜버른 풍경을 보며 설명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우스갯소리가 쏙 들어가는곳, 호주 멜버른 얘기다. 멜버른 건축법상 외관
100개 넘는 포도품종 보유한 ‘와인천국’ 호주로 와이너리 투어 떠나볼까?호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 3 호주관광청이 소개하는 와인 산지 서호주 마가렛 리버 카베르네 쇼비뇽 남호주 바로사 밸리는 시라즈 우수 화이트 와인 최대 산지는 야라 밸리 가장 오래된 헌터 밸리선 세밀룡 생산 한국인의 생활패턴이 바뀌었다. 대면을 최소화한 유희 활동이 늘었다. 여행에서는 캠핑이나 차박이 그렇다. 주류문화도 변화했다. 가성비 좋은 소주나 소맥 대
‘샴페인 풀’ 간직한 신비의 섬… 호주에서 떠오른 이곳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의 도움을 받아 호주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01 자연 경관과 함께 즐기는천연 온천 빅토리아주 멜번에서 맞이하는 초봄은 다소 쌀쌀할 수 있다. 멜번은 9월부터 날씨가 차츰 맑아지면서 포근해지지만 갑작스럽게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꽃샘 추위를 연상케 하는, 다소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일 수 있다. 멜번 도심에서
[여행+핫스폿] 은하수 쏟아지고 오로라 내리는 ★☆별별 여행지[여행+핫스폿] 은하수 쏟아지고 오로라 내리는 ★☆별별 여행지 쏟아진다. 뭐가? 별이. “에이, 요새 그런 게 어딨어” 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런 곳이 있다. 글로만 또는 사진으로만 봤던 머리 위로 별이 쏟아지는 풍광을 볼 수 있는 낭만의 여행지가 분명 있다. 물론 조건은 좀 까다롭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지대여야 한다. 어쩌면 순리다. 공기가
“펭귄 입양도 가능” 직접 가본 멜버른 대자연 스폿 3멜버른을 모르면 진짜 호주를 느낄 수 없다. 멜버른은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빅토리아주의 주도이며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연방 수도가 캔버라로 결정되기 전까지 멜버른은 1901년부터 27년간 호주의 연방 수도였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솝’도 멜버른에서 탄생했다. 이솝은 친환경 브랜드로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비건 뷰티의 원조다. 멜버른이 속한 빅토
올 여름, 무더위 피해 호주 갈까… 인상적인 친환경 여행지 5최근 많은 여행객 사이에서 현지 환경, 문화, 사회 등을 보전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하고 싶다면 호주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산호초 보호 투어부터 친환경 소재의 리조트, 최대 규모의 원주민 축제까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즐길만한 요소들이 무궁무진하다.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책임감 있는 여행’을 보
호주 가면 볼 수 있는 세계적 생태 여행지 4곳최근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유럽과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도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만만치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회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기후위기에 대한 나라별 대응 방안과 노력은 어떨까. 천혜의 관광지로 유명한 호주는 1994년부터 생태관광 국가전략
똑같은 장소에 싫증난다면…전 세계 매력만점 숨은 여행지 8세계 곳곳에는 아직 관광객들이 모르는 숨은 여행지가 많다. 그중에는 다채로운 개성을 품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좋은 장소가 있다. 모든 사람들이 방문하는 똑같은 명소를 여행하는 것에 싫증이 난다면, 인파는 적지만 즐길 거리는 풍부한 곳을 선택해야 할 터. 이들을 위해 매력 넘치는 전 세계 숨은 여행지 8곳을 소개한다. 방문해 그곳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자.
“기차에서 테크노를?” 시드니에서 탈 수 있는 특별한 기차의 정체호주 시드니에서 테크노 음악과 감각적인 조명으로 가득한 기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테크노 기차(Tekno Train)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2024(Vivid Sydney 2024)’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부터 15일까지 운행한다. 시드니 중앙역에서 출발하여 시내를 달리는 이 기차는 호주 유명 뮤
‘54시간, 2979㎞ 달린다’… 세계에서 가장 긴 종단 열차 정체한국 면적의 77배나 되는 호주를 여행하려면 며칠이 걸릴까. 호주를 한 번에 만나보기는 쉽지 않지만, 호주 여행 시 기차를 활용한다면 짧은 기간 동안 호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호주에는 대륙을 관통하는 기차 코스가 여럿 있다. 호주의 심장부 아웃백을 종단하는 ‘더 간’,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인디안 퍼시픽’, 호주의 남부를 탐험하는 ‘그레이트
“삼시세끼 소고기” 호주관광청이 알려주는 한국인 취향 미식 축제 5선소고기가 저렴한 밥 반찬 축에 속한다는 호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하지만 흔히 ‘미식 국가’로 호주를 바로 떠올리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편견과 달리 사실 호주는 내로라하는 미식 국가 뺨칠 정도로 음식 문화에 남다른 열정을 자랑한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부터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까지. 여기에 풍부한 향 호주산 와인까지 더하면 게임 끝이다
세계 최초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 만드는 놀이공원 어디?호주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놀이공원이 세계 최초로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개장한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Village Roadshow Pictures)와 협업해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는 지난 11일 도로시, 양철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호주 퍼스 시내 도보 코스광활한 국토 면적을 자랑하는 호주에는 시드니나 멜버른 외에도 매력 넘치는 도시들이 많다. 그 중 한곳을 추천한다. 호주 서쪽의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도시. 바로 호주 퍼스다. 한번 가면 꼭 다시 가고 싶어진다는 퍼스 시내 도보 코스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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