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에너지와 스바루는 19일, 전기차용 원통형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에 관해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2023년 7월,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공급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파나소닉은 자사의 원통형 배터리를 스바루의 차세대 EV에 공급하고, 스바루는 군마현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생산되는 EV에 파나소닉의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협의했다.
향후 검토할 협업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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