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부터 2세 얘기했다는 스타 부부 근황

SBS 예능 ‘강심장 VS’에서 황재균이 티아라 지연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황재균은 지연이 맛있는 음식을 선호한다고 말하며, 1주년 선물을 스스로 구입했다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부부간의 애교 배틀 영상 공개 시, 황재균은 애교는 지연에게만 보이는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결혼의 행복을 강조하며, 자유로웠던 싱글 시절보다 결혼하고 나니 더 큰 행복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지연이 문을 열어주는 순간 반했다고 전했습니다.
황재균은 결혼식 로망을 이룬 화려한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고, 지연을 위한 프러포즈와 감동적인 결혼식장 순간,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재균은 결혼 후에도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부부 싸움이 있더라도 잘 화해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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