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최근 남편 정조국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유했습니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후, 세 자녀(2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최근, 그녀는 SNS를 통해 남편과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성은은 “2024년 가장 큰 변화는 신랑이 같이 살게 됐다”고 밝히며, 결혼 15년 만에 처음으로 1월 전지훈련이 없는 남편과 함께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성은은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강남엄마 따라잡기’, ‘그래도 당신’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고, ‘동상이몽2’, ‘건강청 사람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인데요.
한편, 남편 정조국은 축구선수 은퇴 후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코치로 부임, 제주도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김성은은 서울에서 자녀들을 키우며 장거리 결혼생활을 해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1월 한 달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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