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와 뮤지컬 배우 린아 부부가 결혼 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처음 만나 2014년에 결혼했는데요.
이들은 2018년 첫 아들을 맞이하고, 2021년에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장승조는 1981년생으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 ‘돈꽃’ 등에서 활동하며 널리 알려졌는데요.
최근에는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했습니다.
린아는 2002년 이삭N지연으로 데뷔하고 2005년 천상지희 The Grace로 재데뷔하여 인기를 얻었는데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최근 ‘레미제라블’에서 판틴 역으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장승조와 린아는 각각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연예계의 모범적인 부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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