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하정우가 결혼 비용 다 내줬다”

과거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는 1000명이 넘는 하객을 초대한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남편 차현우의 형 하정우가 결혼식 비용을 내주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으며, 이 소식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또한, 황보라는 결혼 1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아기천사를 주셨다”며 행복감을 나타냈고, “신랑과 함께한 삶에서 이보다 더 큰 행복을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황보라는 배우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10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11월에 결혼했는데요.
차현우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입니다.
황보라는 과거에 ‘일타 스캔들’, ‘여름감기’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지난해 황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 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았는데요.
그녀는 시험관 4차 시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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