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특별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1월 22일, 그들은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멤버 고우림의 군 복무 중 3인 체제로 활동 중인 포레스텔라는, 고우림 없이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멤버 강형호는 최근 피타(PITTA)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배두훈은 뮤지컬 ‘렌트’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조민규 역시 콘서트 준비 중임을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최근 고우림을 면회하고 돌아와 그의 근황을 전하며 그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음악 작업, 콘서트, 재물운, 연애운 등에 대한 신년운세를 점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또한, 다양한 상황극을 통해 멤버들 간의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포레스텔라와 칸노 요코 음악 감독과의 남다른 인연이 언급되었는데요.
칸노 요코 감독은 포레스텔라의 곡 ‘Inner Universe’의 작곡가로, 부산 마지막 공연에 참석해 선물과 화환을 보내며 응원을 전했습니다.
두 시간에 걸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포레스텔라는 팬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는데요.
멤버들은 설 연휴가 다가오는 만큼 팬들에게 건강을 조심하고 운동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길 바라며 인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포레스텔라의 이번 라이브 방송은 팬들과의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었으며, 2024년을 향한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대를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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