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가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으며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아이돌 연습생으로 시작해, 실기 시험을 통해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입학한 그녀는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2016년 예능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에게 화를 내는 연기로 ‘조영남 따귀녀’로 화제가 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설인아는 “촬영 중 구구단 세정 씨와 공통점으로 강하늘 씨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다른 배우분이 강하늘 씨 번호를 알고 있다길래 영상편지를 보냈다”고 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설인아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청춘기록’, ‘철인왕후’, ‘사내맞선’, ‘오아시스’,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는데요.
특히 ‘청춘기록’과 ‘사내맞선’, ‘오아시스’에서의 활약은 여러 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했습니다.
2023년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1인 2역에 도전,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가진 두 인물을 명확히 구분하여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는데요.
또한,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그녀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설인아는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 연기계의 주목할 만한 배우로 자리 잡았는데요.
지금까지 보여준 연기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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