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cc01c014-0c40-4a1b-8760-23770f7ecd75.jpeg)
tvN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재벌 3세와 슈퍼마켓 왕자의 아찔한 위기와 사랑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인데요.
![김수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6d08d1f7-fc22-4718-9ee6-e8625f1abfe4.jpeg)
31일에 열린 대본 리딩에는 박지은 작가와 장영우, 김희원 감독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습니다.
장영우 감독은 리딩 시작에 앞서 즐거운 작업을 기대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는데요.
![김수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79ea0296-3a33-41b8-b057-dbe9acb742ee.jpeg)
김수현은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맡아 내면적 갈등을 세심하게 표현했으며, 김지원은 홍해인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인물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두 배우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를 생생하게 드러냈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4ddf8f30-663d-46bd-892e-9b94f3e6e145.jpeg)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다른 출연진도 각자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드라마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퀸즈 패밀리와 용두리 식구들의 대립과 협력은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인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fae36acf-9040-4dca-8184-9a5b2b5ec5af.jpeg)
‘눈물의 여왕’은 이승영 감독과 김지은 작가의 작품으로, 백현우와 홍해인의 사랑과 그들이 속한 세계의 충돌과 화해를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3월 1일부터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