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과 그의 아내인 모델 김수빈이 매력적인 커플 비니를 매치한 윈터 커플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커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담은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김수빈은 블랙 컬러의 비니와 래더 자켓, 청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완성했습니다.
반면, 윤박은 후드맨투맨에 목도리와 볼캡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겨울 데이트룩을 선보였으며, 결혼반지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을 과시했는데요.
윤박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손도 잡아야겠고 길도 찾아야겠고. 손 안 잡을 거면 사진 그만 찍고 나 좀 구해주지 않을래?”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데이트의 달콤함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모델 김수빈은 자신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올블랙 패션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는데요.
윤박 역시 블랙 목폴라 니트에 실버 시계를 매치해 시크하고 모던한 데이트룩을 선보이며, 김수빈과의 완벽한 패션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수빈은 블랙 컬러 블라우스에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다.
이 두 사람의 패션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서로를 배려한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은 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6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들의 데이트룩은 두 사람의 사랑과 함께 패션에 대한 세심한 관심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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