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새로운 사랑의 주인공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들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소속사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존중과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재욱과 카리나는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 참석을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집 근처나 주택가 공원에서의 산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들의 열애 소식은 일본 방송에서 카리나의 연애 가능성을 점쳤던 장면이 다시 주목받으며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2000년생인 카리나와 1998년생 이재욱은 두 살 차이의 나이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의 만남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발전된 관계는 팬들과 대중에게 새로운 연예계 소식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카리나는 2020년 에스파로 데뷔해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스파이시’, ‘드라마’ 등의 히트곡으로 4세대 대표 걸그룹 멤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재욱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도도솔솔라라솔’, ‘여신강림’, ‘환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는데요.
이재욱과 카리나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소식은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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