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그리고 셀레나 고메즈… ‘레이니 인 뉴욕’ 재개봉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또 다시 관객을 새롭게 찾아온다.
‘듄: 파트2’와 ‘웡카’로 한국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 중인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을 13일 재개봉한다. 최근 한국을 방문해 많은 팬들의 관객의 환호를 받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이어가려는 시도로 보인다. 여성 팬덤이 특히 두터운 그가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로맨스 장르라는 점에서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엘르 패닝, 이들에게 찾아온 새로운 인연 셀레나 고메즈의 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그렸다. 뉴욕에서 서로 우연처럼 엇갈리고 맞닥뜨리는 세 남녀의 이야기이다.
극중 티모시 샬라메는 로맨틱한 하루를 꿈꾸며 여자친구 그리고 새로운 인연 사이를 오가는 청년. 능숙한 피아노 연주 솜씨를 과시하며 쳇 베이커의 재즈곡 ‘에브리씽 해픈스 투 미(Everything Happens To Me)’를 부르는 장면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월28일 개봉한 SF 대작 ‘듄: 파트2’로 전국 누적 86만4900여명, 1월31일 공개한 ‘웡카’로 330만6000여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 ‘듄: 파트2’ 홍보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많은 팬들과 관객의 환호를 받으며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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