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겸 방송인 김가영이 신규 웹 예능 ‘다까바’에 출연해 자신의 자차부터 결혼관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까바’는 연예인과 셀럽들의 차를 관찰하고, 그들의 취향과 은밀한 사생활을 알아가는 CAR TALK 콘텐츠로, 최근 프리를 선언한 조정식 아나운서와 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호스트를 맡았는데요.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가영은 ‘건썰다방’,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2020년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해당 챌린지로 인해 수입이 크게 증가해 첫 차를 구입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다까바’에서 김가영은 자신의 차 안에서 발견된 축구화부터 숙취 해소제까지,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물건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털털한 모습으로 연애부터 결혼관까지 솔직히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가영은 ‘다까바’ 촬영을 통해 처음으로 도심형 오프로드 카로 비포장도로 운전을 체험했으며, 제작진과 함께 길을 잘못 들어 위기의 순간을 맞기도 했는데요.
이와 같은 김가영의 다양한 모습은 13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다까바’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까바’는 차라는 공간을 통해 연예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웹 예능으로, 김가영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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