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대학 시절 소개팅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서울여대 재학 시절 활발한 사교 생활을 했던 그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소개팅을 했다”며 “소개팅, 단체 미팅도 가리지 않았는데요.
9대9 미팅도 해봤는데 18명이 앉을 자리가 없어 가게를 찾아 헤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보영은 ‘소개팅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었던 시기에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1~2년 동안 바짝 했고, 한 번은 성공하기도 했다”며, “양보다 질”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하게 했는데요.
또한,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준비를 해보기도 하고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특히 그녀가 출연했던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당시 커플이 성사된 사실도 재조명 받으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이보영은 그녀의 단아한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정상급 여배우인데요.
그녀는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대상까지 수상한 바 있습니다.
현재 이보영은 JTBC 드라마 ‘하이드’에 출연 중으로, 그녀의 다음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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