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희가 tvN의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독특한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상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임솔(김혜윤 분)이 현재에서 죽지 않게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송건희는 드라마에서 반항적인 성격의 인기남 김태성 역을 맡아, 2008년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태성은 임솔의 첫사랑으로 그녀와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인물인데요.
드라마는 타임슬립 후 임솔이 저지른 사건을 김태성이 발견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맞이합니다.
송건희는 1997년생으로 세종대학교 영화 예술학을 전공했으며, 다양한 연극과 영화 경험을 쌓은 후, 2017년 피키캐스트 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했다. 이후 ‘SKY 캐슬’, ‘설강화’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특히 송건희와 김혜윤은 ‘SKY 캐슬’, ‘설강화’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고 있어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되며, 각각의 에피소드는 임솔과 김태성의 관계 변화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송건희의 새로운 모습과 드라마의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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