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이 이태원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단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2007년 영화로 처음 데뷔하였으며, 영화 ‘독전’에서 김주혁의 파트너로 출연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는데요.
2014년, 진서연은 9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이태원 클럽에 놀러 갔다가 현재의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서로가 첫눈에 마음에 들어 얼마 지나지 않아 연애를 시작했다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단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서연은 혼인신고 2년 후에서야 부모님께 남편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그녀는 남편이 워낙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라 머리도 길고 정리 정돈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진서연이 우아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는데요.
소속사 앤드마크는 최근 진서연의 연극 ‘클로저’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서연은 흰 셔츠에 회색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그녀는 카메라를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프로필 촬영마저 화보를 방불케 한 진서연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진서연은 ‘클로저’를 통해 16년 만에 무대에 복귀합니다.
그녀는 상류층에 속하는 사진작가이자 스마트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지닌 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진서연이 출연하는 연극 ‘클로저’는 오는 7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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