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 심현섭이 과거 하루에 3억 원을 벌었던 날도 있었지만, 어머니의 빚을 갚느라 세월을 보냈다는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심현섭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5년간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심현섭은 과거 하루 최대 17개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3억 2천만 원을 벌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시 어머니의 빚이 16억 원 가까이 있었고, 그때의 시세로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1억 8천만 원밖에 하지 않던 시대였기에 지금 가치로는 100억 원이 넘는 수준의 빚인데요.
심현섭은 “미친 듯이 일하면서 7년 만에 어머니의 빚을 다 갚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12년간 간병을 하게 되어 많은 재산을 모으지는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개그콘서트계의 전설로 불리던 심현섭의 이같은 고백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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