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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시장 맛집 감자바우 장칼국수 옹심이 감자전 먹거리 추천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조회수  

이번에 강릉으로 이치류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중학생 3학년 때부터 친구들이라 정말 벌써 인연이 이어진 지 20년이 된 친구들이라 정기적으로 꾸준히 만남을 이어와서 너무 편한 친구들과 떠나는 동해 강릉 여행이라 기대하면서 갔어요. 저도 2024년 처음 가는 강릉이라 도착하면 점심때 일 거 같아서 점심 식사로 장칼국수를 알아보다가, 강릉 중앙시장 맛집 감자바우 장칼국수 식당을 알 수 있었어요. 40년 오래된 전통 있는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로도 추천되는 곳이라 여행 시작은 장칼국수로 시작!

감자바우 장칼국수

🎈 주소 : 강원 강릉시 금성로 35번길 4

📞전화 : 0507-1421-4982

운영시간 09:30 ~ 20:00

1. 강릉 중앙시장

강릉 여행 첫 번째 코스로 정해서 간

감자바우 장칼국수 식당은

강릉 중앙시장 옆에 위치해있었어요.

그래서 이왕 온 김에 강릉 중앙시장도

함께 둘러보고 식사도 하면 되겠다 싶어서

시장 바로 앞에 있는 노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했어요.

다이소가 보이는 곳을 지나서

바로 다음에 보이는 코너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2층에

감자바우 간판이 보입니다.

1층에 보시면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와 함께 감자바우로 향하는

길이 이어져있습니다.

계단으로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옹심이, 장칼국수 맛집

감자바우가 보입니다.

2. 내부 모습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웬걸..?

진짜 점심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내부에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처음에 유명한 곳인 줄 잘 몰랐거든요?

검색 통해서 빠르게 알아보고 왔는데

실제로는 방송에도 나오고 현지인분들도

자주 찾고 감자 옹심이와 장칼국수로

유명한 강릉 중앙시장 맛집이더라고요.

벽면에 보니 진짜 엄청 많이 방송에

나온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전 대통령님들도 와서 드신

맛집이라니, 진짜 이날 평일이라

웨이팅 없이 들어왔기에 망정이지

주말에는 대기 할뻔했네요..ㅎㅎ

빠르게 안쪽에 빈자리를 찾아서

자리 잡아서 주문을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안쪽으로 들어왔어요.

물이나 식기류 컵들은 더 필요하면

셀프 코너 이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3. 메뉴 주문

우선 자리마다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 pc가 있어서 메뉴를 보면서

빠르게 주문해야 했습니다.

왜냐면 오는 동안 안 쉬고 와서

배가 엄청 고팠거든요..ㅋㅋ

빠르게 저희는 해물 옹심이, 감자 옹심이

장칼국수 그리고 감자 전까지

알차게 시그니처 메뉴들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메인 메뉴들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김치와 무채 무침이 함께 준비해 주셨습니다.

4. 감자 옹심이, 해물 감자 옹심이

주문한지 5분 정도 된 거 같은데

빠르게 준비돼서 나와서 놀랐습니다.

보통 식당들이 빨라도 10분 이상인데

감자바우 식당에서는 매우 빨리 나와서

저희는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먼저 감자 옹심이와 해물 옹심이는

감자 옹심이에 해물이 들어간 것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더라고요.

감자 옹심이를 보면 수제비처럼

안에 들어있는 것이 감자 옹심이로

감자바우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안에 보니 수제비보다는

더 투명해 보이는 감자 옹심이와

그 아래 면까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해물 옹심이는 감자 옹심이와

같은 기본 베이스에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모습이었습니다.

오징어랑 홍합, 새우까지 알차게 들어간

해물 옹심이는 깊은 맛에 바다의 깊은 맛까지

함께 어우러져서 시원한 맛이었어요.

혹시나 감자 옹심이의 맛이 좀 심심하다면

옆에 후추와 소금이 있으니 각자의 취향대로

조금 가미해서 드셔도 좋아요^^!

5. 장칼국수

그리고 강릉 중앙시장 맛집 감자바우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장칼국수는

진짜 비주얼로 보면 얼큰하면서

칼칼해 보이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 않고

누구나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맵기와

부드러운 맛이라 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안에도 면도 쫄깃하면서 국물과

잘 어울려서 이날 감자바우에서 저의

원픽은 장칼국수라 제가 거의

흡입하다시피 먹었던 메뉴입니다.

6. 감자전, 감자떡

그리고 함께 주문했던 감자전은

진짜 얇으면서 노랗게 잘 구워져서 나왔는데

냄새부터 진짜 저절로 손이 가더라고요 ㅎㅎ

다들 배고픔을 먹는 것으로 표현하느라

열심히 먹는데 사장님께서 감자떡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매우 쫄깃하니

딱 식사 후에 후식으로 딱이더라고요.

진짜 강릉으로 오자마자 바로 방문했던

강릉 중앙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감자바우에서 너무나 맛있는 먹거리

옹심이, 감자전, 장칼국수였습니다.

강릉가시면 중앙시장도 둘러보고

감자 옹심이 장칼국수 드시러

한번 가보셔도 좋을 감자 바우였어요.

감자바우 장칼국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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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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