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에서 국내 최초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이번 15회에서는 MC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 소유가 3COPS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와 함께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히든아이’는 생생한 범죄 현장을 ‘현장 네 컷’으로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예를 들어, 70대 할머니가 초등학생들을 폭행한 사건을 통해 박하선은 할머니의 뻔뻔한 태도에 황당함을 드러내고, 김동현은 할머니의 강력한 힘에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경찰의 첩보 작전 같은 범인 제압 장면에서는 현직 형사 이대우가 검거 비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최다 전과 기록을 가진 남성의 범행이 공개되며, 박하선은 자신도 투자 사기에 당할 뻔한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범죄의 덫에 걸릴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운다.
또한, 한국의 마약 실태를 다루며 ‘롤스로이스남’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친다. 마약 판매자들의 정체와 그들의 만행을 밝히며,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이들이 단순한 범죄자가 아닌 조직적인 범죄 집단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내용들은 시청자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주 ‘히든아이’는 범죄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범죄를 단순히 피해 사례로만 보지 않고, 그 이면의 사회적 요인과 개인적 경험을 함께 다루는 이번 방송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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