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세계 3대 항공기 제작사인 브라질 ‘엠브레어’ 자회사 ‘이브 에어 모빌리티(Eve Air Mobility, 이하 EAM)’로부터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OTL) 핵심 부품 수주를 따냈습니다. EAM은 14일(현지시간) KAI를 자사 eVOTL 파일론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공급 규모와 납품 일정 등은 알리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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